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는 ‘사랑해’ 입니다.

‘NGO 사랑해’는 자살 생존자가 설립한 단체입니다.
사랑하는 엄마를 자살로 떠나보낸 깊은 슬픔과 죄책감, 

그리고 과거의 자살 시도를 딛고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저는 스스로에게 묻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나는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저는 상처에 머무는 삶이 아니라, 

상처를 사랑하고 그 속에서 성장하는 삶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내가 받은 상처만큼은, 다른 사람들에게 되풀이되지 않도록 돕고 싶다.”

그러나 ‘자살’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너무 무겁고, 큰 어둠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같은 고통을 겪은 이들에게는 

“우리는 함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죽음’이 아닌 ‘생존’에 집중하기로,
‘상실’이 아닌 ‘새로운 삶’을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사랑해’는 단순한 예방을 넘어,
넘어진 이가 다시 일어서고,
멈춰 선 이가 다시 걸어갈 수 있도록,
안전한 연결로 곁을 지키는 단체가 되었습니다.


세상은 때때로 차갑고 외롭지만,
그 속에도 분명 따뜻한 손길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손길이 되어,
삶을 이어가는 힘과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삶을 지킬수 있도록,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는 NGO 사랑해.



🎤  사랑해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  도움을 받은 분들의 목소리

반복되는 자해와 자살생각으로 외로움 끝에서 하루하루 보냈습니다. NGO사랑해 상담신청을 통해 상담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자살생각을 멈추고 평범한 일상을 다시 찾았어요.

 - 이0정 대상자-


 자살예방센터에 다니면서 NGO사랑해를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생활고로 자살 생각까지 생각했어요. NGO사랑해에서 생활비를 지원해주면서 덕분에 살아보자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김0희 대상자-


X 자해사진을 올렸는데 연락이 와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집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자해를 했어요. 사회복지사 선생님을 만나서 청소년 쉼터에 지내며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박0아 대상자-


어렸을 때 가정폭력을 당해 자립청소년이 되었어요. 반복된 불안으로 자살생각이 멈추지 못해 병원 반복해 입원도 했지만 NGO사랑해는 만나 "나는 반가워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살아보기 시작했어요! 첫 시작을 응원해주세요.

-박0하 대상자-


선척적으로 앓고 있는 질병으로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 마저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NGO사랑해를 만나 차상위계층으로 신청을 통해 의료비 경감을 받아 치료도 받았습니다. 더불어 경제적으로 어려워 돈을 없어 식사도 먹지 못할 때도 있었는데 NGO사랑해 '생계비지원' 통해 식사도 해결할 수 있었어요.

-박0경 대상자-


딸이 자살로 먼저 하늘로 보냈어요. 자책하며 살았지만 NGO사랑해자살생존자(=자살유가족) 자모모임을 통해 위로 받고 다시 살아갈 수 있었어요. 특히 유족들과 소통을 통해 위로 받기도 하지만 프로그램(문화생활)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기를 찾기 시작했어요.

-이0선 대상자- 


📍도움이 필요한가요?
 

자살 생각으로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전문 상담사가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NGO 사랑해 후원안내

하나 261-910038-34304 (예금주: 사랑해)